의성군 소문회, 취약계층 향한 선한 영향력 꾸준히 이어져!
박종근 기자(=의성) 2024. 7. 8.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 '소문회'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3kg) 1000박스를 의성읍에 기탁했다.
'소문회'는 올해 1월에도 희망나눔쌀 2700kg(8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1968년 설립된 소문회는 매년 지역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 후원금기부, 태극기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흥 회장 “봉사 통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소문회 되겠다” 밝혀
1968년 설립된 소문회는 매년 지역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 후원금기부, 태극기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 의성군 ‘소문회’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3kg) 1000박스를 의성읍에 기탁했다.
‘소문회’는 올해 1월에도 희망나눔쌀 2700kg(8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1968년 설립된 소문회는 매년 지역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 후원금기부, 태극기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감자는 18개 읍·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흥 소문회 회장은 “지역주민들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감자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종근 기자(=의성)(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법카' 의혹으로 이재명 부부 소환통보…野 "검사 탄핵 보복"
- 이진숙 "방통위 '2인 체제' 책임, 민주당에 있다"
- 김여정 "윤석열, 탄핵청원 100만 돌파…집권 위기서 비상탈출 시도"
- 박찬대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尹이 범인이라 확신"
- 국민의힘 "채상병 특검법, 대통령에 재의요구권 행사 강력 건의"
- 국민의힘, '김건희 문자' 논란에 "용산 개입? 있을 수 없어"
- '김건희 문자' 5통 공개에…한동훈 측 "정치적 해석 여지 없어"
- 서울시의 '약자동행'은 기만이다
- 프랑스, '공화주의자 전선' 단일화로 유럽 '극우' 바람 막았다
- '거제 교제살인' 유가족, 가해자 보복 두려워 떨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