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물폭탄 맞은 경북 안동·영주 수해현장 [TF사진관]

김은경 2024. 7. 8.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밤새 내린 비로 안동 1명, 영주 39명, 상주 18명, 문경 25명, 예천 84명, 봉화 30명, 청송 5명 등 129세대 주민 197명이 대피했다.

오후 2시 현재 일누적 강수량은 경북 안동 174.3㎜, 상주(남원) 155.6㎜, 영양 161.5㎜, 문경(점촌) 67.9㎜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3시 10분쯤 안동시 임동면 일대 하천이 범람해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 이 중 8명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안동=김은경 기자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밤새 내린 비로 안동 1명, 영주 39명, 상주 18명, 문경 25명, 예천 84명, 봉화 30명, 청송 5명 등 129세대 주민 197명이 대피했다.

이날 오전 안동시 상아동과 와룡면 산야리를 잇는 도로, 안동시 임동면 중평삼거리와 영양군 입암면 방향 도로,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청기2리 지방도911호선이의 통행이 제한됐다.

오후 2시 현재 일누적 강수량은 경북 안동 174.3㎜, 상주(남원) 155.6㎜, 영양 161.5㎜, 문경(점촌) 67.9㎜ 등이다.

안동시 임동면 수해현장./안동=김은경 기자
안동시 임동면 수해현장./안동=김은경 기자
안동시 임동면 수해현장./안동=김은경 기자
안동시 임동면 수해현장./안동=김은경 기자
안동시 임동면 수해현장./안동=김은경 기자
안동시 임동면 수해현장./안동=김은경 기자
영주시 무섬마을 수해현장./영주=김은경 기자
영주시 무섬마을 수해현장./영주=김은경 기자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