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여성농업인 농작업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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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4일 농업인회관에서 생활개선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교육과 자율적 안전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알아야 할 중대재해법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근골격계 스트레칭 등을 진행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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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4일 농업인회관에서 생활개선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교육과 자율적 안전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농작업 안전진단 조치와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을 비롯해 농촌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작업보조구 사용방법을 실습해 참가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농업인 안전보험(주계약 보험료의 5%)과 농기계 종합보험(산출보험료의 3%, 최대 3만원) 가입시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번기 영농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무더위와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여름철 건강 및 온열질환에 많은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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