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 첫 여성 인명 구조사 탄생

김애린 2024. 7. 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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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 최초로 여성 인명 구조사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정은화 광산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여성 소방관 중 최초로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구조사는 수중ㆍ수상구조와 교통사고 구조 등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시험으로 전체 소방관 가운데 10%만 취득했을 정도의 고난도 시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 소방사는 "소방관이 갖춰야 할 역량과 시민을 구조할 수 있는 적합한 자격을 갖추고 싶었다"며 시험 응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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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소방안전본부 제공.


광주 소방 최초로 여성 인명 구조사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정은화 광산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여성 소방관 중 최초로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구조사는 수중ㆍ수상구조와 교통사고 구조 등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시험으로 전체 소방관 가운데 10%만 취득했을 정도의 고난도 시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 소방사는 "소방관이 갖춰야 할 역량과 시민을 구조할 수 있는 적합한 자격을 갖추고 싶었다"며 시험 응시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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