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도심 속 워터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5곳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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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모두 5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 △동산어린이공원 80명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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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는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모두 5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장한 물놀이장 5곳은 어린이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물놀이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유아·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당일 매회 현장 선착순 입장을 원칙으로 한다.
운영시간은 휴장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시간씩 3회 운영하며 안전 점검을 위해 매회 차 종료 시 전원 퇴장 후 재입장해야 한다.
다만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 △동산어린이공원 80명까지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운영한 물놀이장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또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인 만큼 수질 관리·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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