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 9일 고척 키움-한화전서 시구

권혁준 기자 2024. 7. 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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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드림캐쳐는 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10일 미니앨범 'VirtuouS'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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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수아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한화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시구를 맡은 수아는 "첫 시구 땐 신기하고 떨려 씩씩하게 던지려고 노력했다. 다행스럽게도 승리 요정이 됐다"면서 "이번에도 멋있는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 또 한 번 승리 요정이 되고 싶다. 선수단 모두가 좋은 경기할 수 있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캐쳐는 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10일 미니앨범 'VirtuouS'를 공개할 예정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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