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21살에 만난 김민경 눈물에 같이 울컥, 둘 다 곧 갱년기”(컬투쇼)

권미성 2024. 7. 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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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김민경 눈물에 울컥했다.

뮤지컬 '메노포즈' 주연 배우 문희경, 이아현, 개그우먼 조혜련,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신봉선도 눈물을 흘리며 "21살, 22살에 본 민경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나도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민경이랑 저도 곧 갱년기라서 눈물이 나네"라고 그의 눈물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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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신봉선, 이아현, 조혜련, 문희경/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왼쪽부터 신봉선, 이아현, 조혜련, 문희경/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김민경 눈물에 울컥했다.

7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뮤지컬 '메노포즈' 주연 배우 문희경, 이아현, 개그우먼 조혜련,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 이아현, 조혜련, 신봉선이 뮤지컬 '메노포즈'의 음악을 들려줬고 이를 들은 김민경은 눈물을 흘린 것.

이에 신봉선도 눈물을 흘리며 "21살, 22살에 본 민경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나도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민경이랑 저도 곧 갱년기라서 눈물이 나네"라고 그의 눈물에 공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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