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4년 만의 신차 통했나…사전 예약 7천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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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신차 사전 예약이 7000대를 넘어섰다.
르노코리아는 신차를 공개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이하 그랑 콜레오스)' 사전 예약 건수가 7135대에 달한다고 8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서울 성수에 위치한 플래그십 전시장 '르노 성수'를 비롯해 스타필드수원점, 부산 동래사업소, 대전사업소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신차를 전시해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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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대비 최고 수준 편의사양…이달 중순 가격 공개
르노코리아 신차 사전 예약이 7000대를 넘어섰다.
르노코리아는 신차를 공개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이하 그랑 콜레오스)' 사전 예약 건수가 7135대에 달한다고 8일 밝혔다.
르노코리아가 신차를 내놓은 건 4년 만이다. 동승석 디스플레이 탑재, 동급 차량 대비 넓은 2열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가격과 주행 관련 정보는 공개 전이다.
그랑 콜레오스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으로 출시된다. 탑재한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동급 최고 용량의 배터리(1.64kWh)에 하이브리드 전용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를 결합했다. 최고출력은 245마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르노코리아는 서울 성수에 위치한 플래그십 전시장 '르노 성수'를 비롯해 스타필드수원점, 부산 동래사업소, 대전사업소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신차를 전시해 둘 계획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달 중순 이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본계약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주 (minju@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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