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전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 기관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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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는 '2024년 전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최세웅 목포대 학생취업처장은 "목포대의 해외취업 지원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인력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인재들이 해외로 뻗어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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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목포대학교는 '2024년 전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지역 청년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고용촉진일환이다.
목포대는 올해 지역인재 30명을 선발해 해외 취업에 필요한 언어, 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 후, 미국 내 전공 관련 우수 기업과 매칭해 J1비자를 통해 1년 동안 현지 취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모집은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목포대 취업지원실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기준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도인 전국대학 최종학년 재학생(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생(2024년 2월 또는 8월)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항공료(최대 100만 원), J1비자 발급비용, 1:1 영어교육비, 보험료 등 전액 지원받는다.
최세웅 목포대 학생취업처장은 "목포대의 해외취업 지원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인력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인재들이 해외로 뻗어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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