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본내 3개 국제안전도시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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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본 국제안전도시 3개 시 방문단과 '한일 국제안전도시 네트워크 교류 시장 시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본 교토부 가메오카시의 가츠라가와 다카히로 시장과 아오모리현 도아다시의 야마다 히시시 시장, 오사카부 마츠바라시의 사와라 히로후미 시장 등 한일 국제안전도시 자치단체장 등 양측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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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본 교토부 가메오카시의 가츠라가와 다카히로 시장과 아오모리현 도아다시의 야마다 히시시 시장, 오사카부 마츠바라시의 사와라 히로후미 시장 등 한일 국제안전도시 자치단체장 등 양측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일 국제안전도시 자치단체 간 사업추진 경험, 지방자치 분권과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시정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와 일본 국제안전도시 추진재단 관계자로부터 광명시와 일본 3개 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소개받은 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중앙·광역정부와의 연계 협력 △지역개발과 부문간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장 리더십 △국제안전도시 공인 효과와 사업 지속 추진 동력 등에 관해 토론했다.
박승원 시장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해서 무엇보다 안전 기초를 튼튼히 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기에 광명시는 시민 주도로 국제안전도시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안전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국제안전도시 네트워크의 모범 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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