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9일 한화전 걸그룹 '드림캐쳐' 수아 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드림캐쳐' 수아가 고척돔에서 시구에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8일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를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녹인 메탈 록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길준영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 수아가 고척돔에서 시구에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8일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를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녹인 메탈 록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9번째 미니앨범 ‘빌런즈’(VillainS)에 이어, 다가오는 10일(수) 미니앨범 ‘VirtuouS’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를 맡은 수아는 “첫 시구 땐 신기하고 떨려 씩씩하게 던지려고 노력했다. 다행스럽게도 승리요정이 됐다. 이번에도 멋있는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 또 한번 승리요정이 되어보겠다. 선수단 모두 좋은 경기 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