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장마에 피해 대비 철저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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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장마에도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오늘 새벽 경북 등에 발생한 호우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기존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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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장마에도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오늘 새벽 경북 등에 발생한 호우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기존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특보가 발효된 충청권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새벽 3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506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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