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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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교동면 '월선포~상용간 해안도로'를 개통했다고 8일 밝혔다.
강화군은 늘어나는 교통 수요량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 2021년 3월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애초 준공 예정은 2025년 3월이었지만, 강화군은 9개월가량 앞당겨 이달 도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강화군은 이번 해안도로 개통으로 '월선포~교동대교' 구간을 5분 이내에 오갈 수 있는 등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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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교동면 '월선포~상용간 해안도로'를 개통했다고 8일 밝혔다.
강화군에 따르면 해당 해안도로는 왕복 2찬선의 도로로 길이는 총 2.17㎞이다.
강화군은 늘어나는 교통 수요량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 2021년 3월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애초 준공 예정은 2025년 3월이었지만, 강화군은 9개월가량 앞당겨 이달 도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강화군은 이번 해안도로 개통으로 '월선포~교동대교' 구간을 5분 이내에 오갈 수 있는 등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수도권 지역의 강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확충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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