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폐장 배터리실 안전 확인

최창호 기자 2024. 7. 8.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중저준위방폐장 배터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리튬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 방폐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에서 방폐장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성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 및 시설 보완 등 예방 활동과 재난사고 대응 훈련을 강화해 안전한 방폐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중저준위방폐장 배터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제공) 2024.7.8/뉴스1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중저준위방폐장 배터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리튬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 방폐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실시됐다.

공단은 주요 전기설비와 배터리 보관 상태와 화재 발생 시 작동하도록 설계된 자동 소화설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방폐장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성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 및 시설 보완 등 예방 활동과 재난사고 대응 훈련을 강화해 안전한 방폐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