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장터'에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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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찾아가는 문화장터'를 군산과 익산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적 여건과 고령, 거동 불편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가맹점과 함께 찾아가는 장터를 열고 있다.
장터에서는 공예품과 캠핑용품, 체육용품 등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엄선한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찾아가는 문화장터 등 문화누리카드 행사 정보는 전북 문화누리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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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찾아가는 문화장터'를 군산과 익산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적 여건과 고령, 거동 불편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가맹점과 함께 찾아가는 장터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달 10일 군산 서수면 주민센터와 17일 익산 모현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장터에서는 공예품과 캠핑용품, 체육용품 등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엄선한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로 현장에서 8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오는 12월까지 17회에 걸쳐 '찾아가는 문화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장터 등 문화누리카드 행사 정보는 전북 문화누리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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