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유실 동물 구조·포획 해마다 줄어
제주방송 하창훈 2024. 7. 8.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물 구조·포획 건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유기견과 길고양이 포획 건수는 1,000여 건으로 5년 전에 비해 46%, 지난해보다 10%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야생화된 들개 포획과 길고양이와 마당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제주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인식 개선으로 인한 동물 등록이 증가하면서 구조·포획된 1,000여건 가운데 190여 마리는 보호자에게 인계 조치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물 구조·포획 건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유기견과 길고양이 포획 건수는 1,000여 건으로 5년 전에 비해 46%, 지난해보다 10%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야생화된 들개 포획과 길고양이와 마당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제주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인식 개선으로 인한 동물 등록이 증가하면서 구조·포획된 1,000여건 가운데 190여 마리는 보호자에게 인계 조치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토바이 야간 폭주족' 또 기승.. 경찰 집중 단속
- "짹짹, 얼마나 맛있게요" 참새 무리의 '차좁쌀 폭풍 먹방' [영상]
- 초속 26m 돌풍.. 건물 외벽 '종잇장'처럼 뜯겨나갔다 [영상]
- "폭발음과 함께 불기둥"...이틀 만에 또 화재
- [영상] 기름띠 '둥둥' 오염된 바다 건너는 돌고래 무리
- 제주서 로또 1등 당첨자.. 당첨금 '23억8,638만원'
- 우도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서 하루에 2번 화재
- 5년간 물질 중 사고 당한 해녀 100명↑ '빨간불'.. 심정지 사고 최다
- "지병에 일도 못해".. 위기 가구 신고했더니 '복지 안전망'으로
- '비양심' SNS 맛집 잡는다.. 휴가철 맞아 '핫플레이스' 특별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