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새 앨범서 ‘프로듀싱돌’ 역량 과시 “엔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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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정규 앨범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멤버 전원 제작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듀싱 돌'로서 면모를 과시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통산 2번째 정규 앨범 '로맨스:언톨드'(ROMANCE:UNTOLD)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작사는 물론 작곡, 프로듀싱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엔하이픈 멤버 전원이 적극 참여한 예는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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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통산 2번째 정규 앨범 ‘로맨스:언톨드’(ROMANCE:UNTOLD)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일명 ‘프로듀싱 돌’로서 멤버들의 제작 역량 또한 대중에게 선보이겠 단 의지를 본격화한 대목으로, 이는 발매 전임에도 불구 강력한 ‘올해의 앨범’으로 손꼽히는 속에서 화제성에 더욱 불을 지피는 ‘촉매’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새 앨범 수록곡 ‘하이웨이 1009’(Highway 1009)은 멤버 전원이 가사를 직접 쓰고 이들 가운데 희승 경우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멤버 정원은 또다른 수록곡 ‘헌드레드 브로큰 하츠’(Hundred BrokenHearts)의 톱 라인을 만들어 ‘엔하이픈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짙게 드러내는데 일조했다.
작사는 물론 작곡, 프로듀싱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엔하이픈 멤버 전원이 적극 참여한 예는 이번이 처음. 이와 관련 빌리프랩 측은 “2년9개월여 만에 선보이게 된 정규 앨범인 만큼” 음악적으로 보다 성숙해진 멤버들의 ‘성장사’를 담고자 했고 멤버 전원 프로듀싱 참여란 결과로 ‘가시화’됐다며 “음악을 향한 엔하이픈의 진정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엔하이픈의 통산 2번째 정규 앨범으로 기록될 ‘로맨스:언톨드’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일 첫 선을 보인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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