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막내 보이 그룹 론칭 준비…글로벌 오디션 접수 시작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보이 그룹 론칭을 위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케이윌(K.will),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정세운,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IVE)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디션 '2025 뉴키즈 온 더 스타쉽(2025 New Kids On The STARSHIP)'을 개최한다.

이 오디션은 스타쉽의 새 보이그룹 론칭을 위한 것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에 걸맞은 새로운 아이들을 찾는다'는 주제 아래 2002~2010년 출생한 남자라면 전 세계 누구나 다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8일(월)부터 7월 24일(수)까지이며, 1차 온라인 오디션 접수는 자기소개 영상과 함께 지원 분야 보컬, 랩, 댄스, 연기 중 1개 이상의 영상 첨부가 필수이다. 2차 오프라인 현장 오디션은 1차 합격자만 상세 일정과 장소를 개별 통보한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2025년 데뷔를 목표로 5세대 보이 그룹 대전에 참여한 스타쉽의 새 보이그룹 오디션이다. 최종 합격자는 스타쉽 역사상 가장 빠른 데뷔의 기회가 주어진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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