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루 추가’ 거침없는 오타니, 2년 연속·시즌 첫 20-2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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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2년 연속 20(홈런)-20(도루)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2도루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다저스 이적 첫해인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14(347타수 109안타), 28홈런, 65타점, 20도루, 출루율 0.399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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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8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2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4가 됐다. 이미 28홈런을 쳐낸 오타니는 이날 2도루를 추가하며 통산 3번째이자 2년 연속 20-20 클럽에 가입했다.
오타니는 0-0으로 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댈러스 카이클의 싱킹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려냈고, 2루와 3루를 잇달아 훔치며 시즌 19·20호 도루를 기록했다. 올해 MLB 첫 20-20의 주인공이 된 순간이었다.
이후 오타니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고, 다저스는 2-9로 졌다.
오타니는 다저스 이적 첫해인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14(347타수 109안타), 28홈런, 65타점, 20도루, 출루율 0.399로 활약 중이다. MLB 전체를 통틀어 홈런, 타점, OPS(출루율+장타율·1.036) 1위를 질주하며 강력한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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