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문제로 지인 칼로 찌른 외국인 검거

박소영 기자 2024. 7. 8.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전 문제로 다투던 지인을 칼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외국인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숙소에서 40대 외국인 남성 B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며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은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인미수 혐의
ⓒ News1 DB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금전 문제로 다투던 지인을 칼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외국인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숙소에서 40대 외국인 남성 B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와 금전 문제로 B 씨와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며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은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