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25시’ 이탈리아 토스카나 풍경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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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가 이탈리아와 볼리비아의 광활한 자연을 선보인다.
오늘(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이탈리아 토스카나, 덴마크령 페로 제도의 각양각색 매력을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여행 리스트를 업데이트시킨다.
JTBC '톡파원 25시'의 이번 방송은 볼리비아, 이탈리아, 덴마크령 페로 제도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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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가 이탈리아와 볼리비아의 광활한 자연을 선보인다.
오늘(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이탈리아 토스카나, 덴마크령 페로 제도의 각양각색 매력을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여행 리스트를 업데이트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를 만나러 볼리비아 코파카바나로 떠난다.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크고 해발 3,812m에 위치한 하늘 아래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호가 있기 때문. 톡파원은 바다처럼 넒은 티티카카호의 풍경을 전하는 것은 물론 코파카바나 성모 마리아 대성당에서 자동차 세례식을 구경한다고 해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우로스섬을 모티브로 한 관광지 ‘떠 있는 섬’에서는 톡파원이 직접 양식장에서 잡은 송어 요리를 맛본다. 고산 도시 코파카바나에서도 높기로 유명한 칼바리오 언덕도 소개한다. 고산 증세를 이겨내고 정상에 오른 톡파원은 티티카카호의 전망과 일몰을 감상하며 인생 사진을 남긴다.
특히 이탈리아 톡파원은 유럽 출신 패널인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이 모두 가봤다는 이탈리아의 백미 토스카나로 안내한다. 중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도시 산 지미냐노는 과거 부유한 가문들이 권력과 부를 증명하기 위해 쌓아 올린 탑들이 보존되어 있다고. 또한 젤라토 월드컵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거머쥔 산 지미냐노의 젤라토 맛집에는 한국 배우 김유정을 비롯한 각국 유명인들의 방문 기념사진이 걸려있어 명성을 실감하게 한다.
토스카나의 상징인 넓은 평원을 감상하기 위해 발도르차 평원으로 향하자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일렬로 서 있는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져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토스카나주 동부의 작은 도시 아레초에서는 화가 겸 건축가 조르조 바사리의 흔적과 이야기를 알아볼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의 이번 방송은 볼리비아, 이탈리아, 덴마크령 페로 제도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볼리비아의 코파카바나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호와 고산 도시의 매력을, 이탈리아의 토스카나에서는 중세 시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산 지미냐노와 아름다운 발도르차 평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산 지미냐노의 젤라토 맛집과 아레초의 조르조 바사리 이야기는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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