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셀프 열애 공개→결혼설엔 신중…10월 부부되나 [MD이슈]

박서연 기자 2024. 7. 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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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용준형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10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다른 매체는 서울 성북구 소재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며 구체적인 결혼식 장소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예식을 치르기로 했다.

이와 관련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본인에게 확인을 진행 중이다. 이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고, 현아 측은 "확인 중"이라고 했다.

현아, 용준형

앞서 현아는 지난 1월 자신의 계정에 용준형과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게재하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로 열애를 깜짝 발표했다. 용준형 역시 동일한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

이후 용준형은 유료 팬 플랫폼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현아, 용준형의 결혼 단독 보도가 나온 지 3시간이 지났지만, 양 측은 여전히 확인 중이라는 답변 뿐이다.

쿨하게 열애를 직접 발표했던 현아이지만, 결혼에 대해서 만큼은 신중하게 밝히려는 듯 보인다. 과연 양 측은 어떤 입장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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