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냉장고 보관창고서 불…건물 1개동 전소

김기현 기자 2024. 7. 8.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낮 12시 48분쯤 경기 하남시 상사창동 한 냉장고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창고는 1층짜리 철골조 건물 2개 동으로 이뤄진 곳으로, 연면적은 497 ㎡다.

이 불로 현재까지 365㎡ 크기의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0여 분 만에 초진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7.8/뉴스1

(하남=뉴스1) 김기현 기자 = 8일 낮 12시 48분쯤 경기 하남시 상사창동 한 냉장고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창고는 1층짜리 철골조 건물 2개 동으로 이뤄진 곳으로, 연면적은 497 ㎡다. 이 불로 현재까지 365㎡ 크기의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