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플라스틱 용기 공장서 불…소방 대응 2단계 발령

김진우 기자 2024. 7. 8.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낮 12시쯤 충북 청주 오창읍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와 인력 90명가량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불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청주시는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낮 12시쯤 충북 청주 오창읍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와 인력 90명가량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불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청주시는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진=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