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개인전 '나에게로의 초대'…서양화 29점 선보인다

고석중 기자 2024. 7. 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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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에서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신소연 개인전 '나에게로의 초대'가 열린다.

8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이 전시는 자연과 우주를 소재로 가족에게서 느낀 일상의 행복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 2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작가 특유의 색과 감정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그는 주로 상징성 있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 표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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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8월18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에서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신소연 개인전 '나에게로의 초대'가 열린다.

8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이 전시는 자연과 우주를 소재로 가족에게서 느낀 일상의 행복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 2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작가 특유의 색과 감정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신 작가는 현재 군산에서 활동 중인 서양화가다. 그는 주로 상징성 있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 표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미갤러리 전시관은 박물관 분관으로 지역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시작가를 선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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