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 “굶는 건 어려워, 과거 단식원 화장실서 몰래 계란 까먹어봐”(정희)

권미성 2024. 7. 8.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원지가 김신영과 이구동성 퀴즈에 공감했다.

7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유튜버 원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박 2일 여행에서 캠핑하러 가기 또는 1박 2일 굶기'에서 어떤 걸 선택하냐는 질문에 원지는 '1박 2일 굶기'를 선택하며 "저 과거 단식원도 가봤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몰래 계란도 까먹어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원지, 김신영/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유튜버 원지가 김신영과 이구동성 퀴즈에 공감했다.

7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유튜버 원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박 2일 여행에서 캠핑하러 가기 또는 1박 2일 굶기'에서 어떤 걸 선택하냐는 질문에 원지는 '1박 2일 굶기'를 선택하며 "저 과거 단식원도 가봤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몰래 계란도 까먹어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신영은 "저도 단식원 가봤고 감자를 가지고 갔었다. 또 제 친구가 벽을 타고 나갔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웃었다. 두 사람은 '1박 2일 굶기'는 어렵다고 말하며 공감했다.

한편 채널 '원지의하루'를 운영 중인 이원지는 현재 93.5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곧 1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