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 신동하 부구청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청은 신동하 전 광주광역시 대변인이 동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하고 집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신 부구청장은 지난 199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조정실 교류기획 담당을 시작으로 광주시 체육진흥과장, 광주시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신동하 전 광주광역시 대변인이 동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하고 집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신 부구청장은 지난 199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조정실 교류기획 담당을 시작으로 광주시 체육진흥과장, 광주시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23년에는 광주시 대변인으로 대내·외 소통 능력을 갖춘 공직자로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신동하 부구청장은 "광주 종갓집 동구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존경하는 임택 청장을 비롯한 1천여 명의 공직자 등과 함께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
- [단독]최재영 주장 쇼핑백 청탁女, 대통령실 '김창준 민원' 행정관
- '인종차별' 피해 논란 시끌 산 '맨바닥' '난해한 옷' 해명
- 급발진 의혹으로 번진 시청 역주행 참사…경찰 "EDR 등 공개 검토"
- 예고된 음주단속에도…만취 운전에 차 버리고 도주한 경남 경찰
- 일주일새 쌈배추 26%, 상추 17% 가격 급등…장마여파로 줄줄이 인상
- "왜 남의 집에서 자"…연인 폭행해 의식불명 만든 40대 남성
- 한겨울 '요양원' 덮친 화마…우루과이서 '노인 10명' 사망
- 서이초 교사 사망 1년…교사 84% "교권보호 관련 현장변화 없어"
- "총선전으로 돌아간다면"…국힘 당대표 후보들의 답변은?[노컷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