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대응1단계 진화 중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7. 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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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작업자 22명이 긴급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많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청주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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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작업자 22명이 긴급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많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청주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경찰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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