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의미심장글 “친구 2명 잃었다…뒤통수 친다고 해도, 좋다면”

이슬기 2024. 7. 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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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친구 관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7일 최강희는 소셜미디어에 "지난~ 제주 여행 가족 같은 친구 정화와~"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있지 나는 친구를 두 번 정도 잃어 본적이 있어"라며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아진 사람일거라고 생각해 그럴 수 있는 걸까"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친구 사귈 때 나만의 버릇이라며 만일 이 사람이 내 뒤통수를 친다고 해도 사귈 것인가 항상 그걸 떠올려 보고 친해져요. 웃기죠"라고 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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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강희가 친구 관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7일 최강희는 소셜미디어에 "지난~ 제주 여행 가족 같은 친구 정화와~"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있지 나는 친구를 두 번 정도 잃어 본적이 있어”라며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아진 사람일거라고 생각해 그럴 수 있는 걸까”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사진을 보며 그런생각을 했어 늘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전에 했던 실수를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했다.

또 그는 “친구 사귈 때 나만의 버릇이라며 만일 이 사람이 내 뒤통수를 친다고 해도 사귈 것인가 항상 그걸 떠올려 보고 친해져요. 웃기죠”라고 쓰기도.

최강희는 "웃기죠. 그래서 뒤통수 치는건 괜찮긴 한데. 그것보다 내가 잃기 싫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남다른 속마음을 고백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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