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 시급한 현안은 공영방송 공영성 제자리 찾기"
황대훈 기자 2024. 7. 8. 13:49
[EBS 뉴스12]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방통위의 가장 시급한 현안에 대해 "공영방송의 공영성 제자리 찾기"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정부과천청사 인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방송법과 방통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장 제1조를 읽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청문회를 거쳐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다면 헌법과 법률이 내게 부여하는 직무를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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