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연암대, 농업·임업·정원 발전 협약

박찬수 기자 2024. 7. 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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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연암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농업·임업·정원 분야 전문교육 교류를 강화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8일 연암대와 농업·임업·정원 분야 전문지식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국가 식물자원 보전·연구 활성화가 이뤄지고, 더 나아가 농업·임업·정원 분야 국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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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농업계 교육지원사업 학생들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실험실에서 종자연구 실습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연암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농업·임업·정원 분야 전문교육 교류를 강화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8일 연암대와 농업·임업·정원 분야 전문지식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임업·정원 분야 발전을 위한 사업 공동 운영 △종자·식물 보전·연구, 빅데이터, 스마트팜 관련 실무중심 전문교육 협력 △공공이익 창출 및 상호발전 필요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추진키로 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국가 식물자원 보전·연구 활성화가 이뤄지고, 더 나아가 농업·임업·정원 분야 국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선 6월 26일부터 사흘간 연암대 학생 25명을 비롯해 권혜진 지도교수가 참여한 종자 연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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