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5가구 1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오는 16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도시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충분히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시민들이 진안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오는 16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주천면 상양명 마을에서 추진되며 운영기간은 8월 5일에서 11월 3일까지 3개월이다.
5가구 10명을 선발하며 신청은 ‘그린대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석 달 동안 상양명마을에서 선도농가 견학,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귀농·귀촌교육, 영농실습 등 ‘귀촌형’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도시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충분히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시민들이 진안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