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근절 기원"… 주택재개발 현장서 근로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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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최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현장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떡케이크 커팅식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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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떡케이크 커팅식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7~9월은 집중호우와 폭염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현장 안전을 위협하는 시기"라며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경계하며 위험징후를 찾아내 개선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혹서기 폭염과 집중호우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한신공영은 지난달 26일에도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건설공사 현장에 전 대표이사와 경영진이 방문해 3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 이행 상황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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