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원주시 트레일러닝 세계대회'서 봉사활동

권태혁 기자 2024. 7. 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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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가 지난달 22~23일 열린 '2024 원주시 트레일러닝 세계대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대회 관계자는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전문성과 열정 덕분에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을 기획한 송민영 동의과학대 스포츠재활센터장은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와 스포츠재활센터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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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시 트레일러닝 세계대회'에서 봉사활동한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구성원들./사진제공=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가 지난달 22~23일 열린 '2024 원주시 트레일러닝 세계대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컨디셔닝 부스를 설치한 학생들은 선수들을 위해 스트레칭과 마사지, 응급처치 등을 제공했다.

대회 관계자는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전문성과 열정 덕분에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을 기획한 송민영 동의과학대 스포츠재활센터장은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와 스포츠재활센터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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