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플라스틱 공장 화재로 소방 대응 2단계… 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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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59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2시 1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거세지자 12시 51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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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8일 오전 11시 59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2시 1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거세지자 12시 51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청주시는 이날 정오께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다.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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