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키스 더 라디오' DJ 도전 합격점…새 얼굴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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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인상적인 DJ 신고식을 치렀다.
아이엠은 지난 1일부터 KBS 쿨FM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방송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첫 주를 보냈다.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엠은 "7월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내 라디오 첫 방송이라 더 좋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시시콜콜한 이야기하면서 마음을 채워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뜻깊은 소감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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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인상적인 DJ 신고식을 치렀다.
아이엠은 지난 1일부터 KBS 쿨FM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방송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첫 주를 보냈다.
라디오 DJ에 처음 도전한 아이엠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다져온 깔끔한 진행 실력을 입증하며 안정적으로 방송을 끌어 나갔다. 그는 심야 시간대의 무드와 어울리는 차분한 톤으로 편안함을 안기는가 하면, 청취자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으며 무결점 면모를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요일 코너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것은 물론,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게스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엠은 "7월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내 라디오 첫 방송이라 더 좋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시시콜콜한 이야기하면서 마음을 채워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뜻깊은 소감까지 전했다.
'키스 더 라디오' 새 얼굴로 눈도장 찍은 아이엠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청취자들에게 다가가며 신흥 DJ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처음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매끄러운 흐름으로 일주일을 채운 만큼,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아이엠은 오는 9월까지 10개국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오프 더 비트'를 이어간다. 그는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등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팬심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애플리케이션 콩, KBS 플러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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