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마트, K-POP 콘셉트 ‘명동 프리미엄 테마숍’ 개장

이호준 기자(lee.hojoon@mk.co.kr) 2024. 7. 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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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이 전문 글로벌 기업 '팝마트'는 지난 6일 '팝마트 명동 프리미엄 테마숍'을 본격적으로 열고 국내외 키덜트 고객 맞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팝마트코리아 관계자는 "명동은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도 자주 방문하는 관광지로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팝마트를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 판단했다"며 "이번 명동 매장 개점은 국내외 고객에게 팝마트의 브랜드와 팝마트만의 지적재산권(IP)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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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뮤직비디오 세트장처럼 꾸민 포토존 마련
팝마트 명동 매장 3층 테마 공간 사진
아트토이 전문 글로벌 기업 ‘팝마트’는 지난 6일 ‘팝마트 명동 프리미엄 테마숍’을 본격적으로 열고 국내외 키덜트 고객 맞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팝마트의 명동 테마숍은 국내 8번째 매장으로, 홍대 플래그십 매장에 이은 두번째 로드숍 매장이자 첫번째 테마숍이다.

명동을 찾은 해외 고객과 국내 2030 MZ세대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명동 매장을 K팝 콘셉트로 준비했다. 매장 3층 공간을 K팝 뮤직비디오 세트장 같이 꾸며 응원봉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K팝 스타처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 명동 매장만의 특징이다.

팝마트는 개점 전 팝마트 글로벌 회장과 부회장, 한국 법인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및 유명 인플루언서, 주요 기업 담당자를 초청해 매장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개점 당일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명동 매장에서만 공개된 한정판 피규어로 인해 정식 개점 전 대기자가 300팀이 넘는 ‘오픈런’이 일어나는 등 큰관심을 받았다.

팝마트코리아 관계자는 “명동은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도 자주 방문하는 관광지로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팝마트를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 판단했다”며 “이번 명동 매장 개점은 국내외 고객에게 팝마트의 브랜드와 팝마트만의 지적재산권(IP)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요즘 트렌드와 SNS 감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토존을 준비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팝마트 명동 매장이 명동의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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