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신영숙, 아바 노래 뺏는 라이브 “아기 도나에서 발전”

이해정 2024. 7. 8.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워타임' 신영숙이 스웨덴 출신의 그룹, 아바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도나 역을 맡았던 신영숙은 OST인 아바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선곡하며 "처음 '맘마미아' 할 때는 아기 도나였는데 지금은 이 곡이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라고 추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 신영숙, 김호영 / SBS 파워FM ‘파워타임’

[뉴스엔 이해정 기자]

'파워타임' 신영숙이 스웨덴 출신의 그룹, 아바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7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스페셜 DJ 김호영,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출연했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도나 역을 맡았던 신영숙은 OST인 아바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선곡하며 "처음 '맘마미아' 할 때는 아기 도나였는데 지금은 이 곡이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라고 추천했다.

신영숙은 라이브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김호영은 "원래도 잘 불렀는데 더 무르익은 노래"라고 극찬했다. 한 청취자가 "아바가 들으면 '이 노래 가지라'고 할 것 같다"고 칭찬하자 신영숙은 크게 기뻐하며 "청취자분들이 너무 수준이 높다. 와 다르시다"고 웃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