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재도전' 손담비…이규혁과 여전히 꿀 떨어지는 '내 사랑'
이정민 기자 2024. 7. 8. 13:28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여전한 금슬을 자랑하며 2세 준비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7일 개인 SNS에 “My Love”라는 멘트와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와 이규혁은 볼을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2세를 갖기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인 사실을 밝혔다.
첫 번째 도전이 실패했을 때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대로 속상하더라"고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두 번째 도전을 시작하며 "첫 번째 시험관 할 때 너무 말라서 잘 안 됐다. 선생님이 살을 찌우고 오라고 하셔서 7kg을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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