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논산지역 곳곳에 폭우 피해 접수

정종만 기자 2024. 7. 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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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청권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관할 당국이 긴급조치에 나섰다.

논산소방서는 8일 오전 은진면 관촉사 앞 도로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배수작업을 벌였으며, 논산시 지산동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쓰러진 나무를 도로 밖으로 옮기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지역에 낮까지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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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면 관촉사 앞 도로 물바다, 지산동 도로에 나무 쓰러져
8일 충청권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관할 당국이 긴급조치에 나섰다. 사진은 논산시 은진면 관촉사 주차장과 도로가 물에 잠겨있다. 정종만 기자

8일 충청권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관할 당국이 긴급조치에 나섰다.

논산소방서는 8일 오전 은진면 관촉사 앞 도로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배수작업을 벌였으며, 논산시 지산동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쓰러진 나무를 도로 밖으로 옮기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지역에 낮까지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해 주의가 필요하다.

논산소방서는 8일 오전 은진면 관촉사 앞 도로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배수작업을 벌였다. 논산소방서 제공
논산소방서는 8일 오전 논산시 지산동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쓰러진 나무를 도로 밖으로 옮기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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