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위험 지역 예찰 강화, 선제적 조치"

박재원 기자 2024. 7. 8.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8일 집중 호우에 따른 위험 지역 예찰 강화와 선제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에도 장마 전선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산사태나 급경사지 유실 같은 사고 위험성이 있다"며 "위험·우려지역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8일 집중 호우에 따른 위험 지역 예찰 강화와 선제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에도 장마 전선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산사태나 급경사지 유실 같은 사고 위험성이 있다"며 "위험·우려지역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장마, 호우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해야 하고, 위험 징후나 요소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선제적인 조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그동안 갈등과 후유증도 겪었지만 이제는 청주가 실질적인 행정구역 통합을 이뤄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청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