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농협, 우리쌀 활용한 제빵 체험행사 진행

김광동 기자 2024. 7. 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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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이 5일 웅촌문화복지센터에서 주부대학 총동창회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제빵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송상수 조합장도 "현대인의 식생활과 소비패턴 변화로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다"며 "웅촌농협은 우리 쌀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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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우수성 알리고 레시피 전수 위해

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이 5일 웅촌문화복지센터에서 주부대학 총동창회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제빵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은 물론 건강한 식생활에 맞는 다양한 제빵 레시피를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웅촌농협은 이 행사를 통해 쌀 베이킹이 밀가루 베이킹 보다 맛이 떨어지고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순복 주부대학 총동창회장은 “쌀가루로 만든 빵이 밀가루 빵과 비교해 맛이 떨어지지 않았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밀가루 보다는 우리 쌀을 적극 활용하는 등 쌀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수 조합장도 “현대인의 식생활과 소비패턴 변화로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다”며 “웅촌농협은 우리 쌀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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