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창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불…소방 대응 2단계

민수아 2024. 7. 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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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오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2시 18분 대응 1단계, 12시 52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는 12시 47분쯤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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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오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2시 18분 대응 1단계, 12시 52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는 12시 47분쯤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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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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