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5곳 3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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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가오근린공원과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5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 동산어린이공원 80명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난해 운영한 물놀이장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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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가오근린공원과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5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31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운영된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당일 매회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시간씩 3회 운영된다. 안전 점검을 위해 매회 차 종료 시 전원 퇴장 후 재입장해야 한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 동산어린이공원 80명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난해 운영한 물놀이장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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