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산농협, 군북농협에 출하선급금 5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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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 오른쪽)이 지난 5일 경남 함안 군북농협(조합장 이수찬)에 출하선급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북농협에서 진행된 '균형발전 및 상생을 위한 출하선급금 전달식'에는 두 농협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신해근 NH농협 함안군지부장 등 3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출하선급금은 산지 농·축협의 경영과 농축산물 유통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금으로, 온산농협은 5억원을 군북농협에 무이자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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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출하 확대에 밑거름 되길 기원”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 오른쪽)이 지난 5일 경남 함안 군북농협(조합장 이수찬)에 출하선급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북농협에서 진행된 ‘균형발전 및 상생을 위한 출하선급금 전달식’에는 두 농협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신해근 NH농협 함안군지부장 등 3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출하선급금은 산지 농·축협의 경영과 농축산물 유통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금으로, 온산농협은 5억원을 군북농협에 무이자로 지원했다.
온산농협은 소비지 판매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는 등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온산농협은 이번 출하선급급 지원으로 조합원들이 산지의 품질 좋은 쌀을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문철 조합장은 “이번 출하선급금이 산지농협의 농산물 출하 확대에 밑거름이 돼 농업·농촌과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며 “앞으로도 온산농협은 농(農)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농 균형발전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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