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백아연, 봉긋한 D라인 귀여운 임산부

박효실 2024. 7. 8.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 7개월에 접어든 가수 백아연(31)의 근황이 공개됐다.

백아연은 7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비+음악=윤하"라는 글과 함께 윤하의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을 전했다.

연녹색 드레스를 입은 윤하는 백아연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백아연은 결혼 1년 만인 지난 4월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백아연. 사진 |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임신 7개월에 접어든 가수 백아연(31)의 근황이 공개됐다.

백아연은 7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비+음악=윤하”라는 글과 함께 윤하의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백아연은 D라인이 잘 가려지는 풍성한 하얀 원피스 차림이었다.

연녹색 드레스를 입은 윤하는 백아연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윤하는 지난 3일부터 서울 용산구에서 ‘2024 윤하 소극장 콘서트-윤하’(潤夏)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가수 백아연. 사진 | 개인채널


백아연은 결혼 1년 만인 지난 4월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을 알렸다.

백아연은 “우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다.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랍니다”라며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백아연은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