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신규 전투원 수천 명 새로 충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신규 전투원 수천 명을 충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부 오바이다 알-카삼 여단 대변인은 필요하다면 수천 명이 추가로 가입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바이다 대변인은 여단이 가자지구 북쪽에서 남쪽까지 전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고, 이스라엘군의 탄약과 로켓을 재활용하며 방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신규 전투원 수천 명을 충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부 오바이다 알-카삼 여단 대변인은 필요하다면 수천 명이 추가로 가입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바이다 대변인은 여단이 가자지구 북쪽에서 남쪽까지 전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고, 이스라엘군의 탄약과 로켓을 재활용하며 방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테러조직 하마스가 인도적 보호구역에서 활동하며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활용하는 등 국제법을 고의적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올해 첫 호우긴급재난문자 발령, 중부 최고 120mm 더 온다
- '초등의대반' 버젓이 광고...법도 못 막는 '의대 광풍'
- 카페서 '식빵 테러' 당했는데...경찰 "안 다쳤으면 그냥 가라"
- 허웅 전 여친 측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 의혹…2차 가해 엄정 대응"
- 미국도 유럽도 한국도 '손동작' 논란...무슨 심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