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통약자 콜택시 ‘무료’

김정호 2024. 7. 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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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나눔콜택시'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나눔콜택시 이용 대상은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임산부 등이고, 하루 최대 이용 한도는 2회이다.

장애인 교통복지 확충은 박상수 시장이 내건 공약 중 하나다.

박 시장은 "공약 이행을 시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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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운영하는 나눔콜택시.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나눔콜택시’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나눔콜택시 이용 대상은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임산부 등이고, 하루 최대 이용 한도는 2회이다.

시는 올해 나눔콜택시 1대를 추가했고, 기존 노후차량 2대를 교체했다. 내년에는 3대를 추가해 총 15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장애인 교통복지 확충은 박상수 시장이 내건 공약 중 하나다. 박 시장은 “공약 이행을 시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척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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