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뜬 '방탄 진'…"아직 짧은머리,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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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역해 대중의 품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진이 결혼식장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알려졌다.
전역 후라 아직 머리가 다 자라진 않은 상태지만 굴욕 없는 외모를 뽐냈다.
오히려 전역 후에 더 잘생겨진 것 같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13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해 지난달 12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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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지난달 전역해 대중의 품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진이 결혼식장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알려졌다.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진 오늘 사촌 동생 결혼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검정 슈트를 입고 결혼식을 찾은 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역 후라 아직 머리가 다 자라진 않은 상태지만 굴욕 없는 외모를 뽐냈다. 오히려 전역 후에 더 잘생겨진 것 같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사촌오빠가 진이라니 부럽다", "너무 잘생겨서 심장 아프다", "이사진보고 입덕할 뻔했다", "보자마자 감탄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13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해 지난달 12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전역 이후 진은 ‘2024 FESTA’에 참석해 1000여 명의 팬들과 허그회를 진행했다. 또 오는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 중 한 명으로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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