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수해로 임시회 취소…"상임위원장 선출 10일"

김진호 기자 2024. 7. 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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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회는 8일 개최 예정이던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일정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는 오는 10일 오후 3시로 미뤄졌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본회의 일정에 앞서 수해 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전원이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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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집중 호우가 쏟아진 경북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에서 8일 119구조대가 고립된 주민을 수레를 이용해 구조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024.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의회는 8일 개최 예정이던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일정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는 오는 10일 오후 3시로 미뤄졌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본회의 일정에 앞서 수해 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전원이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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